윤진서 결혼 그리고 최근 근황

윤진서 결혼 그리고 최근 근황

몇달 전 결혼식을 올려 

세간의 화제가 되었던 배우 

윤진서에요. 

흔한 미모가 아닌 

모방하기 어려운 그녀만의 매력을 보유하고 있지요. 

영화 ‘올드보이’를 통해 전국민의 기억에 남겨진 

배우 ‘윤진서’ 

지난 4월 결혼식을 올린 뒤로 

이렇다할 방송활동을 보여주지 않았는데요 

지난달부터 살며시 활동기미를 보이고 있습니다. 

윤진서 남편과는 서핑을 통해 만나게 되었다고 밝혔어요 

당시 남자친구가 주말 서핑 강사로 아르바이트중이었는데 

서핑을 배우며 사랑이 싹튼게 아니었을까 싶군요ㅋ

제주도 자택에서 소박한 결혼식을 올린 윤진서 

 

최근 모 화장품 브랜드의 홍보대사로 

출산 후 첫 활동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동양적인 매력이 유니크한 윤진서 

양산형 미인이 아니거니와 

청아하고 순수해보이는 이미지 덕에 

특별한 그녀만의 매력을 발산합니다. 

결혼식 전 마지막으로 출연했던 영화는 

‘커피메이트’ 였어요. 

오지호, 김민서와 함께 주연을 맡아 

30대의 로맨스 영화를 선보였죠 

다작을 하는 배우는 아니지만 

배우경력이 꽤 오래되었다보니 

필모그래피가 상당한데요 

드라마 ‘대박’, ‘냄새를보는 소녀’, ‘상속자들’ 등에서도 

열연을 펼쳐왔기 때문에 

활동을 오래 쉬었던 기간은 별로 없었지요. 

게다가 ‘냄새를 보는 소녀’를 통해서는 

SBS 연기대상까지 거머쥐었던 그녀. 

연기력을 인정받는 순간. 

연기파 배우 1인으로서, 

결혼 후에도 꾸준한 작품활동을 이어가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