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배우 김소현 나이 차 무시하는 잉꼬부부

뮤지컬배우 김소현 나이 차 무시하는 잉꼬부부

오 마이 베이비를 통해
한번 더 인지도를 높인 뮤지컬배우 김소현

서울대 성악과 출신의 미모의 재원인데요
배우자인 손준호씨도 뮤지컬 배우시죠.

뮤지컬배우 김소현 님의 나이는
75년생으로 무려 43살.
믿어지시나요?^^;;
남편과 무려 8살 차이가 나시지만
워낙 동안이라 방송으로는 나이차를
가늠하기 어렵더라구요.

게다가 애교와 미소로 중무장하고계셔서
이런분들에겐 나이란 정말 숫자에 불과하구나…

최근에는 뮤지컬 팬텀에서
‘크리스틴 다에’역으로 열연해주셨어요.

작년에는 뮤지컬 모차르트에서
‘발트슈테텐’역을 맡아주셨죠.
실력은 두말할 것도 없고
중세시대 의상에 아름다운 몸매까지.

아마 사람들의 기억속에 많이 남아있는 역할은
명성황후 역할이 아니었을까 싶어요.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들에게 한 발짝 더 가까워진
뮤지컬배우 김소현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그녀를 보고 다시한번 깨닫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