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리 아이돌 카라에서 연기자로 안정적인 변신

박규리 아이돌 카라에서 연기자로 

한국과 일본에 걸쳐 

대단한 인기를 모았던 아이돌 그룹 '카라' 

5명의 멤버중 미모로 1,2등을 다투던 

가수 '박규리'이에요. 

박규리는 카라의 원년멤버에요.

구하라와 강지영이 2008년에 영입되고 나서 

카라는 본격적으로 인지도를 높여갑니다. 

오랜 그룹활동을 거쳐 

한일 양국간의 두터운 팬층을 형성하였고 

2014년 니콜과 강지영이 계약만료로 탈퇴했지요. 

2016년 한승연, 구하라와 함께 

박규리도 계약만료로 탈퇴. 

카라는 해체 수순을 밟게 됩니다. 

카라 탈퇴 후 연기자로서의 인생을 시작한 박규리. 

사실 박규리는 2001년에 방영한 

사극 '여인천하'에서 아역으로 출연한 

연기경력이 오래된 방송인인데요 

영화 '두개의 연애', '어떻게 헤어질까'에 이어 

단편 영화인 '볼링블링'으로 새 작품을 준비한 그녀. 

최근에는 KBS 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서 

조연 장은주 역을 잘 소화해 호평을 받고 있어요. 

박규리 나이는 한국 나이로 30살 

88년생이라 벌써 30대가 되었네요 

아이돌 카라의 멤버가 벌써 30이라니.. ㅎㅎ

하지만 얼굴은 10년전 그대로인것 같아요 

아이돌 활동을 오래 해온 박규리 

몸매는 탈아이돌급이네요 

여신이라는 별명 붙을만 하죠? 

아역배우로서, 가수로서 

그리고 이제 배우로서 새 인생을 안정적으로 펼쳐나가는 그녀. 

더 많은 작품에서 좋은 평가를 받기를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