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나 샤크 출산 후에도 여전한 월드클래스 모델

이리나 샤크 (Irina Shayk)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전 여친으로 더 유명한 

이리나 샤크에요. 

이미 호날두와 결별한지는 몇년 지난데다 

2015년에 브래들리 쿠퍼와 결혼 후 

최근엔 딸 레아를 출산했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의 기억속에는 

축구선수 호날두의 전 여친으로 기억되고 있어요. 

원래도 탑클래스 모델이었지만 

호날두와 공개연애 후 

더 높은 인지도를 얻게 되었지요.  

세계 최고 레벨의 공격수인 호날두와 

월드클래스 모델인 이리나 샤크 

둘의 몸매가 만드는 콜라보가 

그만큼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는 뜻이겠지요. 

이제는 미국 영화배우인 

브래들리 쿠퍼 (Bradley Charles Cooper)와 

결혼한지 벌써 2년이 지나가네요. 

무려 5년간의 연애끝에 

호날두와 결별한 이리나 샤크는 

몇달 지나지 않아 브래들리 쿠퍼와 연애 시작, 

곧바로 결혼까지 이어졌었지요. 

브래들리 쿠퍼는 

아메리칸 스나이퍼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로켓 라쿤 더빙으로 

이미 우리에게 친숙하지요. 

호날두와 있어도 한폭의 화보 같았지만 

브래들리 쿠퍼는 역시 배우라 그런지 

더 화보다운 일상샷을 찍어내는군요 

그냥 길거리만 걸어다녀도 화보..ㄷㄷ 

백만불짜리 가슴 라인을 소유한 이리나 샤크 

란제리 모델 활동이 없으면 섭섭. 

안정적인 결혼생활 끝에 

2017년 3월 딸을 출산~

이게 정녕 출산 4개월 만에 찍은 

애엄마의 몸매가 맞답니까... 

딸과 함께 세 가족이 된 이리나 샤크. 

출산한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몸매를 빠르게 회복, 

다시 모델 활동을 시작하고 있어요. 

이제 호날두 전 여친이라는 타이틀은 

추억속으로 보내줘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