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빙빙 결혼을 앞두고 리천과 무사 평탄한 연애중

판빙빙 결혼을 앞두고 리천과 무사 평탄한 연애중

중국의 간판급 여배우 판빙빙 (范冰冰)

최근 결혼설이 솔솔 나오면서 

세계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어요. 

판빙빙의 남자친구는 리천 (李晨) 

영화배우 출신 영화감독인데요 

리천은 78년생으로 40살 

판빙빙은 81년생으로 37살이니 

둘 다 언제 결혼해도 이상할 일이 없는 커플인 것이지요. 

국내에는 판빙빙이 훨씬 유명하지만 

리천 또한 중국 남자배우 중에는 

몸값이 가장 높은 배우 중 한명이에요 

최근 판빙빙은 리천의 영화 '공천엽'에 

개런티 없이 출연할 예정으로 알려져 

돈독한 애정관계를 과시하고 있답니다. 

판빙빙은 시원한 이목구비로 

동서양의 미가 절묘하게 섞여 있는 

정말 독특한 매력의 미녀에요 

몸매도 워낙 뛰어나서 

168cm의 큰 키에 절묘한 비율 

중국이 말하는 국보급 미녀이지요. 

얼굴만 예쁜게 아니라 

서구적인 글래머 몸매까지 소유한 그녀 

주로 중국 영화에서 주연을 맡고 있지만 

미국 영화인 엑스멘에서도 블링크 역으로 출연해 

세계적으로 유명세를 떨치기도 했습니다. 

그녀가 처음 드라마 주연으로 이름을 떨쳤던 작품은 

'황제의 딸' 시리즈 

이 작품은 국내 중국 컨텐츠 채널에서도 

자주 시청할 수 있기에 

국내 팬들의 경우에는 이 작품을 통해 

판빙빙을 접하는 경우가 많았지요. 

한국 영화 중에서는 

장동건 주연의 '마이웨이'이 출연해 

여주인공인 '쉬라이' 역을 맡았었어요. 

주연 중 한명이었던 일본배우 오다기리 조와 함께 

3명의 거성이 출연했던 영화였던 것이지요. 

최근 판빙빙은 손가락에 결혼반지로 추정되는 반지를 

자주 끼고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지는 등  

본격적인 결혼설이 나오고 있어요. 

오래 사귄 연인이니만큼 

무사히 결혼에 골인하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