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반카 트럼프 - 모델, 사업가 그리고 퍼스트도터

이반카 트럼프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의 딸 

이반카 트럼프에요. 

치열했던 지난 45대 대선 때 

아버지인 트럼프와 함께 왕성한 유세활동을 벌여 

전세계의 이목을 한몸에 받았지요. 

 

아버지의 사업가 기질과 

패션모델인 어머니의 외모를 모두 물려받아 

아름다운 모델로서, 성공적인 사업가로서 

다양한 대외활동을 해왔어요. 

그리고 작년에는 퍼스트 레이디가 아닌 

퍼스트 도터로서 세계인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반카 트럼프는 16살때 미스틴 USA를 차지하고 

본인의 패션 브랜드를 가질 정도로 

패션감각이나 미적감각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45대 대선 당시에는 

그녀가 입고 나온 의상이나 악세서리가 

많은 인기를 끌어모아 

미국판 완판녀로 등극했었습니다. 

트럼프가 당선된 이후에는 

아버지의 정치적 활동을 내조하고 있는데요, 

일본이나 중국 등에 방문할 때에도 

트럼프는 딸인 이반카를 동반하였지요. 

이반카 트럼프 나이는 81년생이라 만35세에요. 

만 35세에 자녀들을 둔 엄마라고 믿기 힘든 몸매로 

많은 언론과 대중들의 관심을 지속적으로 받고 있지요. 

이반카 트럼프의 남편인 자레드 쿠시너와 

그녀의 세 자녀.

자레드 쿠시너는 유태인 출신 부동산 재벌 아들로 

이반카와 동갑인데요, 

특이하게도 이반카는 결혼 후에도 

아버지의 성인 트럼프를 계속 유지하고 있어요. 

극단적인 평가를 받는 그녀의 아버지 트럼프와는 별개로 

이반카 트럼프는 스마트하고 신중한 언행을 자주 보여 

트럼프의 당선에 큰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많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임기가 아직 많이 남아있는만큼 

이반카의 역할도 꽤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어떤 활동으로 세계인들의 이목을 다시 끌어모을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