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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해외스타

애슐리 그레이엄, 플러스 사이즈 모델의 선두주자

Club JJ 2017. 9. 10. 02:21

애슐리 그레이엄, 플러스 사이즈 모델의 선두주자  


동서양을 막론하고 

마르고 늘씬한 여성의 몸매가 

미의 기준으로 자리잡고 있어요. 




모델들의 경우에는 

더 마르고, 더 늘씬한 몸매를 가지도록 

강요 아닌 강요를 받고 있어왔는데요 


그런 미에 대한 사회적 왜곡에 대하여 

작은 파장을 일으킨 모델이 있었으니 

바로 애슐리 그레이엄(Ashley Graham)


이른바 플러스 스이즈 모델로서 

풍만한 몸매를 매력삼아 

런웨이를 걷는 모델입니다. 

 

세상이 나에게 대는 기준을 잣대로 삼지 않고 

자신만의 개성을 내세워 

새로운 모델의 기준을 정해나가고 있어요. 


애슐리 그레이엄이 단지 풍만하기만 한 건 아닌데요,  

가슴 골반에 비해 비교적 가는 허리라인으로 

상당한 콜라병 라인을 자랑하지요. 




애슐리 그레이엄은 

2001년 빌헬미나 모델 에이전시와의 계약을 시작으로 

모델활동을 시작했었어요 


여러 에이전시를 거치며 모델활동을 지속하다가 

점점 플러스 사이즈 모델로서의 매력을 인정받았지요. 


2016년에는 플러스 사이즈 모델로서는 

처음으로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의 수영복 모델로, 

올해는 <보그>를 장식한 최초의 플러스 사이즈 모델이 되었어요. 


애슐리 그레이엄의 뒤를 이어 

여러 플러스 사이즈 모델들이 

런웨이를 걷기 시작하고 있는데요 


획일적인 미의 기준에서 벗어나 

다양한 아름다움이 인정받고 

더 나아가서는 각자가 가진 개성 자체가 

아름다움으로 인정받는 세상으로 나아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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