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 아나운서 MBC퇴사 이후 근황

김소영 아나운서 MBC퇴사 이후 근황

MBC의 대표 미녀, 김소영 아나운서  

이젠 퇴사를 했으니 전 아나운서라고 해야겠죠? 

오상진 아나운서와 결혼하면서 많은 화제를 모았었는데요 

MBC 퇴사 이후 심적으로 많이 힘들었을 오상진 아나운서가 

김소영이라는 기둥이 있어 버틴게 아닐까 싶어요.  

김소영은 연세대 사회학과 출신으로, 

같은 연대 경영학과 출신인 오상진과는 

대학 동문이에요.

송아지 같은 눈망울과 

강아지 같은 선한 눈매가 매력적인 그녀. 

김소영 아나운서는 가슴이 많이 파인 드레스도 

전혀 굴욕이 없는 볼륨감을 자랑하는데요 

뭔가 다른 사람이 입었다면 

야한 옷이었을것 같은데 

김소영 아나운서가 입으니 청순하네요 

비율 좋고 핏 좋은건 두말할 나위도 없군요 

김소영 아나운서 나이는 31살, 87년생이에요. 

한복은 당연히 청순하게 소화하는 그녀. 

오상진 아나운서와 인연이 이어지기까지는 

책을 빌려주고 받으며 가까워졌다고 해요.  

책으로 이어진 인연이라고 밝힌 그들. 

솔로들은 지금 당장 책을 사러 갑시다. 

복면가왕에 호남선으로 출연하여 

상당한 노래실력도 뽐냈었지요. 

김소영 아나운서는 지난 달 MBC를 퇴사해 

자유로운 일상을 즐기고 있는 근황을 전했어요. 

본인 SNS를 통해  

'긴장 풀고 사는게 편하고 좋다'는 근황을 전했지요. 

물론 '게을러져서 문제다'고도 했지만...ㅎㅎ

MBC 퇴사 배경에는, 

본인의 역량이 아닌 외부적 요인에 의해, 

출연이 좌지우지되는 상황이 깔려 있었더군요. 

이제 프리랜서로서 더 많은 역량을 빛내시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