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모 라이머와 결혼하기까지

안현모 기자

SBS의 미녀 기자 중 한 명인 안현모. 

이국적이고 아름다운 외모로 인해 

수시로 화제가 되었습니다. 

안현모 기자는 대원외고 졸업 후 

서울대 언어학과를 졸업한 미모의 재원인데요 

외모에 학벌을 모두 갖춘 

그야말로 엄친딸이었던것. 

안현모 기자는 아름다운 얼굴 뿐 아니라 

늘씬하고 볼륨있는 몸매로도 

많은 화제가 되었습니다. 

배우 뺨치는 미모로 인해 

뉴스를 보다가 뉴스내용은 눈에 안들어오고 

뉴스를 진행하는 안현모만 보이던 경험이 있군요 

배우 박시연과 정말 닮았죠? 

SBS에서 한번도 안현모 기자를 본적 없으시다구요? 

영상으로 한번 확인해볼까요? 

사실 화면에만 등장하지 않을 뿐이지 

취재 현장 리포트를 하기 위해 

수시로 목소리 출연을 한답니다. 

그랬던 그녀가 이제 새신부가 되는군요. 

신랑은 ‘브랜뉴뮤직’ 대표인 라이머. 

브랜뉴뮤직은 버벌진트, 산이를 비롯해 

다양한 뮤지션들이 포진되어 있는 

국내 굴지의 소속사이지요. 

라이머 본인도 가수이자 프로듀서입니다. 

둘이 만나계 된 계기는 

지인의 소개를 통해서인데요, 

처음 만났을 때부터 말이 너무 잘통하고 

가치관이 비슷해 결혼상대로 생각했다네요. 

미녀 기자와 유능한 뮤지션 출신 소속사 대표. 

이 둘의 묘한 케미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불러모았고 

2017년 9월 웨딩마치를 올리게 됩니다. 

안현모 나이는 84년생, 34살이며 

77년생인 라이머와 7살차이가 납니다. 

약간 차이가 나죠? 

둘 다 결혼이 빠른 편은 아닌만큼 

행복한 결혼생활로 이어지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