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미 미녀 개그우먼에서 트로트 가수로

개콘의 간판 미녀 개그우먼 중 하나인 안소미

동안 마스크에 귀여운 개그감을 소유한 그녀는
개콘에서도 주로 귀엽거나 예쁜 역할을 맡았습니다.

예쁜 외모가 개그우먼으로서는 오히려 독이될 수 있지만
어쨌거나 개콘 정규직 마냥 오랜 기간 출연해오고 있는 그녀.

의외로 몸매도 훌륭한지라
라인이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나오는 날이면
종종 실시간 검색어에 그녀의 이름이 오르기도 하지요.

개콘 외의 타 방송에나 화보에서는
아찔한 볼륨있는 몸매를 선보이곤 합니다.

KBS 최연소 공채 개그맨인만큼
하지만 개그맨으로서의 실력도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인데요

결국 KBS 연예대상에서 코미디부문 신인상도 수상하며
개그우먼으로서의 실력을 인정받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개그우먼만으로는 끼를 감당할 수 없었던 걸까요

'사랑의 청사초롱'으로 복면가왕에 출연하며
농익은 가창력을 뽐내더니만
결국  데뷔곡 '술한잔'으로
트로트 가수로 데뷔했다는 사실을 알리게 됩니다.

한동안 트로트가수 안소미로 활동했던 그녀
어릴적 그녀의 꿈을 비로소 이뤘다는군요.

한편으로는 개그맨으로서 활동도 이어가고 있는데요

미녀 개그우먼의 계보를 이어가고 있는 그녀.

개그맨과 가수 DJ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는
만능 엔터테인먼트가 목표라고 합니다. 

유능한 면모를 많이 보여왔던 그녀의 행보를 볼 때

불가능한 일만은 아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