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혜미, 에릭과 결혼 이후 근황, 악플은 더이상 No

에릭과 결혼하며 큰 화제를 모았던 배우 나혜미 

해피투게더에 출연하며 속내를 털어놓았지요

나혜미는 91년생 모델겸 영화배우로, 

키 170cm 의 늘씬한 몸매의 소유자입니다 

여러 작품에 출연하기도 했지만 

시청자들의 눈에 확실하게 들어온 작품은 

'거침없이 하이킥' 

비록 조연이었지만 

많은 인상을 남기게 된 계기였습니다. 

그랬던 그녀가 신화의 에릭과 결혼한다는 뉴스가 뙇! 

많은 이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게 되었지요. 

에릭 나혜미 나이차는 무려 12살! 

교회에서 비공개 결혼을 올린 것도 화제였더랬죠 

에릭이 먼저 연락을 시작하게 되면서 

둘의 인연이 시작되었다고 하는데요, 

'잡지에 나온 나혜미의 모습을 보고 기억에 남았다' 

처음에 그녀는 장난인줄 알았다고 하지요

프로포즌 꽤나 로맨틱했습니다 

사소한 일로 다투고 나서 기분이 좋지 않은 상태였고 

혼자 자고 있는데 어느새 들어와서 그녀에게 뭔가를 주고 밖으로 나간 에릭 

일어나 밖으로 나가보니 

해변가 모래사장에 에릭이 꽃다발을 들고 서 있더라는군요 

정말 동화와 같은 프로포즈 아닌가요? 

(하지만 알고 보니 에릭은 꽃다발 택배 도착 문자를 받고 

꽃다발을 수령하러 나갔던 것이라고 밝혀져 웃음 선사)

최근에는 악플에 많이 시달리고 있다며 

고충을 털어놓기도 하였습니다 

톱스타와 결혼한 사람의 숙명인걸까요? 

사실 그녀의 악플 경험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라고 하는군요 

거침없이 하이킥 출연 당시, 

인기 절정이었던 정일우의 상대역으로 나오게 되자 

정일우를 좋아하던 팬들에게 미니홈피 테러를 당했던 것. 

거침없이 하이킥에서는 116화에 처음 출연하여 

주인공 중 한명인 이윤호를 좋아하는 역할로 출연합니다. 

에릭과 결혼 발표 당시에도 

수많은 악플 세례를 받았다고 토로하는 그녀. 

이런 고충을 예상했었던건가 

처음에는 열애 사실을 부인했었지만 

결국 열애사실을 인정하고 결혼까지 이어지게 됩니다. 

최근엔 다소 잠잠해졌다고는 하지만 

악플로 인해 상처받아온 그녀의 고통이 이해가 됩니다. 

이제는 새로운 작품으로 시청자들과 소통하고 싶다는 나혜미 

곧 개봉할 영화인 치즈인더트랩에서는 

여주인공의 대학 선배 다영 역할로 출연할 예정인데요 

그녀의 아름다움이 스크린에서 더욱 빛날 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