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카다 쿄코(深田 恭子)
후카다 쿄코, 방부제 미모의 소유자
출발은 아이돌이었지만
점차 드라마 출연이 늘어나면서
어느샌가 배우로 자리잡게 되었지요.
당연히(?) 초반에는 연기력 논란이 있었으나
지속되는 작품활동을 통해 그녀도 성장해 왔고
작년에도 드라마 <하극상 수험> <헬로 네즈미>
등에 출연하며 꾸준히 연기를 하고 있습니다.
후카다 쿄코의 특장점중 하나는 바로 매력적인 가슴.
86-62-88의 글래머러스한 몸매의 소유자로
드라마 <빵빵녀와 절벽녀>에서 빵빵녀를 연기하였지요.
극중에서 H컵으로 설정되어 있던 그녀는
자신의 신체적 장점을 아낌없이 활용했습니다.
물론 극적 효과를 더욱 증강시키기 위해
보정속옷의 도움은 있었지만.
163cm의 평범한 키에 우월한 몸매를 소유한 그녀.
아직도 그녀에 대한 향수가 남아있는
국내팬들이 꽤 있더군요.
많은 남성들의 로망이었던 그녀는
2002년도에 원빈과 함께 드라마를 찍게 되면서
더 많은 한국 팬들이 생기게 되었는데요
<프렌즈>라는 제목의 이 드라마는
한일 공동 월드컵 개최 무렵
개선된 한일관계를 반영하는 듯한
한일 합작 드라마였지요.
서툰 한국어가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왔던 작품.
무려 15년이나 지났지만
여전히 후카다 쿄코는 아름답고 글래머러스 하네요
초보 배우였던 그녀를 본격 배우의 반열에 올려놓았던
대표작은 바로 '불량공주 모모코'
동명의 소설을 바탕으로 만든 이 작품은
국내에는 '불량공주 모모코'라는 제목으로 상영되었으며
원작 소설도 국내에서 인지도가 높은 편입니다.
몇 달 전 종영한 헬로 네즈미 (ハロー張りネズミ)에서
'사다와라 란코'역으로 열연한 그녀.
82년생인 후카다 쿄코 나이는 벌써 37살에 접어들어
배우로서 더욱 자리잡아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쭉 아름답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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