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혜 품위있는 그녀 오경희 역할로 연기력 인증

정다혜 품위있는 그녀 오경희 역할로 연기력 인증 

배우 정다혜가 품위있는 그녀 출연을 통해 

연기자 인생을 업그레이드하게 되었습니다. 

과거 막돼먹은 영애씨를 통해 

인지도를 상당히 끌어올렸던 정다혜 

종편 드라마가 점점 비중이 커짐에 따라 

이번 출연은 큰 의미를 가지게 될 것 같아요. 

JTBC 드라마 중 최고 시청률을 찍었던 

‘힘쎈여자 도봉순’의 최고시청률은 9.6%

‘품위있는 그녀’도 9% 시청률을 넘기며 

바짝 추격중인데요 

정다혜는 극중 오경희 역할을 맡아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어요. 

오경희는 금수저 남편과 결혼했지만 

결혼생활이 순탄하게 이어지지 않고 

차기옥의 남편과 불륜을 저지르는데요 

파격불륜극의 흐름에 맞게 

적절한 조미료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지요.

영화 늑대의 유혹, 심장이 뛴다 등에서 

조연으로 출연을 이어오다 

‘그 여자 그 남자의 속사정’을 통해 

주연으로 출연했습니다.

아쉽게도 흥행과는 다소 거리가 멀었지만 말이지요. 

정다혜는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는데요, 

실은 2011년에 결혼해서 

이미 출산까지 한 유부녀라는 사실. 

85년생이니 결혼을 꽤 이른 나이에 했죠? 

아이 엄마의 몸매라니 

남편분은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나봅니다.

정다혜 키는 174cm인데 

극중에서도 꽤 크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비키니 몸매도 no굴욕

막돼먹은 영애씨에서는 

노출이 과한 장면이 많아 

출연을 포기하려고 했다는군요.

노출이 많은 편이 아니어도 

이런게 바로 고급진 섹시미 아닐까 싶은 

매력 있는 배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