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드레스 열전

강소라 드레스 열전 

건강한 몸매의 대명사, 배우 강소라입니다. 

최근 현빈과의 열애설을 인정하면서 

뭇 여성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지요. 

강소라가 본격적으로 세상에 이름을 날린 작품은 

아무래도 드라마 <미생>이 아니었을까요? 

똘똘한 여자 인턴 역할을 

맛깔나게 연기한 강소라의 매력은 

해외 바이어에게 보정속옷을 홍보할 때 

가감없이 터지고 말았지요. 

강소라 키가 168cm이니 

장신에서 뿜어져 나오는 모델 포스에 

보정속옷 홍보하는 연출까지 더해지니 

남성 관객들의 정신을 쏙 빼놓는 씬이 탄생. 

이 장면 하나로 많은 사람들이  

강소라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미생>에서 일약 스타덤에 오른 강소라는 

<맨도롱 또똣>, <동네변호사 조들호> 등에도 

주연으로 출연하며 작품활동을 이어갔습니다만 

그녀를 더욱 유명하게 만들었던 에피소드들은 

강소라가 입고 나올때마다 화제가 되었던 

다양한 드레스 때문이아닐까 싶습니다. 

강소라 드레스 착용샷은 

누구도 이견을 달기 어려울 정도로 

최상의 핏을 자랑하는데요, 

이 어마어마하게 럭셔리해보이는 드레스는 

SPG 제품을 주로 판매하는 H모 회사 제품으로 

3만원대의 저렴이 드레스라는 사실이 알려져 

엄청난 화제가 되었습니다. 

역시 옷은 가격이 중요한게 아니라 

모델이 중요하다는 것을 몸소 입증한 그녀. 

신이 내린 각선미네요. 

그 외에도 다양한 드레스 핏을 자랑하며 

입고 나오는 드레스마다 화제가 되었던 그녀. 

훤칠한 키에서 나오는 각선미와 

볼륨 넘치는 몸매의 조화로 

절대 아무나 소화할 수 없는 드레스들을 

너무나 자연스럽게 소화해내는데요.  

드레스 여신이라 불릴만 합니다.

현빈과의 열애설 이후 

별다른 불화 없이 꾸준히 작품활동을 이어가는 강소라 

또 어떤 드레스로 예쁜 모습을 보여줄지 

작품보다 드레스가 더 기대되는건 왜일까요?

그녀의 다양한 활동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