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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배우

반소영 얼짱출신 신스틸러에서 주연으로

Club JJ 2017. 11. 29. 18:53

반소영 얼짱출신 신스틸러에서 주연으로


얼짱출신으로 유명한 배우 

반소영 나이는 88년생으로 올해 30살입니다. 




동국대 연극학부를 졸업한 그녀는 

인터넷 얼짱으로 세상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는데요. 


얼짱출신이라 당연히 얼굴은 미녀인데다 

글래머러스하고 육감적인 몸매로도 

종종 화제가 되고는 합니다. 


최근 출연작 홍보차 입었던 

가슴이 살짝 노출되는 드레스도 

많은 관심을 불러모았었지요. 


미모가 정말 남다른 그녀. 


고등학교 재학 중이었던 2004년 

초콜릿 CF를 통해 처음 스크린에 얼굴도장을 찍었습니다..


2007년 이기찬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방송계에 입문한 반소영  





드라마 <아이엠샘>을 통해 

연기자로서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2008년도에 방영한 <전설의 고향>에서 

섬뜩한 연기로 다시한번 화제.


그녀가 신스틸러로 이름을 날렸던 작품은 

2011년에 방영한 사극 <공주의 남자> 

궁녀 '은금' 역으로 출연했었어요. 

공주보다 예쁜 궁녀라는 수식어를 달고 다니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습니다. 

물론 주연이었던 문채원, 홍수현씨도 

굉장한 미인들입니다만. 


이후, <간첩>, <코알라>, <협녀, 칼의기억> 등의 작품에 

단역 또는 조연으로 출연하였고 

<권볍형사: 차이나타운>에서는 주연으로도 출연하였지만 

평은 썩 좋지 못했지요. 


반소영은 다음 주 방영예정인 

드라마 '해피시스터즈'에서

주연 중 한명인 조화영 역을 맡았습니다. 

악녀 역할을 맡아, 여러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원래 악녀역할이 더 어려운 법. 

배우 인생의 전환점이 될 수 있을지 기대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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