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원 아나운서 월드컵 여신인 이유

장예원 아나운서 월드컵 여신인 이유

SBS의 간판 아나운서 중 한명인 

장예원 아나운서입니다. 

귀엽고 상큼한 미소가 매력적인데요  

장예원 아나운서 나이는 27살. 

한국 나이로 28살이군요.

비교적 어린 편에 속하는 지라 

한 때는 최연소 아나운서라는 타이틀도 

따라다니곤 했답니다. 

비교적 활동이 많은 아나운서에 속하는 그녀. 

평창 올림픽 홍보대사이기도 한데다 

라디오 프로 <장예원의 오늘같은 밤>을 

3년간 이상 진행했었지요. 

지금도 '유희낙락', '동물농장' 등 프로그램에서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 눈웃음이 그녀의 매력 포인트에요. 

애교 넘치고 사랑스러운 이 미소. 

지금은 다소 색이 바랬지만 

'월드컵 여신'이라는 닉네임을 가지고 있는 그녀.

그녀가 월드컵 여신이 된 이유는 뭘까요? 

기본적으로 예쁘고 귀엽고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결정적으로 여신등극하게 된 계기는 

바로 이 움짤 때문이 아닐까 해요 

2014년 여름, 브라질 월드컵 객석에 앉아 

싱그럽게 웃는 그녀의 미소를 보고 

매력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이 어디 있을까요 

브라질 현지 기후는 상당히 더웠을텐데 

현지 응원단들도 그녀의 미소 보고 

더위를 잊지 않았을까..ㅎㅎ

장예원 아나운서의 인생짤이 되었던 

바로 움짤 장면에 대해서는 

그녀조차 '죽을 때까지 이런 영상은 없을 거다' 

라고 코멘트 했을 정도. 

실제로 월드컵 영상을 기점으로 해서 

장예원 아나운서는 폭발적인 인기몰이를 했어요. 

이 방송 저방송에서 불러대는 바람에 

몸이 열개라도 감당하기 힘든 스케쥴을 

소화해야 했었죠. 

심지어 당대 최고의 수영선수였던 

박태환 선수와 열애설까지! 

결국 그냥 지인 사이였던 걸로 밝혀져 

해프닝으로 끝나버렸지만 

그만큼 장예원 아나운서의 인지도가 

많이 올라갔음을 느끼게 하는 해프닝이었지요.

한차례 열풍이 휘몰아치고나서 

어느정도 시간이 흐른 지금은 

장예원 아나운서 열풍은 어느정도 수그러들고 

그녀는 여느 아나운서마냥 

평범한(?) 방송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과도한 관심과 열애설 등으로 인해 

소개팅도 잘 안들어온다고 피해(?)를 호소하기 까지...ㅎㅎ 

아나운서 장예원으로 시청자들에게 다시 돌아온 그녀. 

진득하고 길게 시청자 곁에 남아 있으면 좋겠습니다.